- 작성시간 : 2009/06/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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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구입을 했던 물건, 게임 OST 2장과 동인 음반이 오늘 집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조금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관계로 요즘 해당 OST들을 구하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것은 그 성과물의 첫 번째입니다.

비트마니아DXII 16 EMPRESS, 유비트, 그리고 제목은 모르는 동인 음반입니다. 참고로 동방 어레인지 앨범도 2개 구입하려고 했으나 자금의 압박으로 그건 일시 보류, 8월에나 다시 한번 구입 의사를 타전해볼 계획입니다.

최근에 유비트를 하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아예 제 MP3에 그 곡들을 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자주 가는 구매 대행 업체에다가 의뢰해서 구입한 유비트 OST. 하지만 유비트는 가수 라이센스 곡들이 꽤 많은 관계로 이 안에는 일부 곡들만 들어 있습니다. 네. 거기다가

보통 리듬 게임 OST가 CD 2장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나도 너무한 장수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코나미곡들도 일부만 수록! 나머지 곡들을 모으기 위해선 다른 계열(드럼이라던가, 비마니 라던가, 팜픈이라던가)의 해당 곡 수록 OST를 구입해야 합니다. 어쩌라는 겨!!! 뭐 결국 하나 사긴 했지만, 뭐 유비트의 버튼 수의 대응 되도록 16개의 곡의 정규 리스트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너스로 Snow Goes(이게 맞나 모르겠네요)의 풀버전이 들어 있는데 저는 기왕이면 Polaris나 Evans의 풀버전을 원했습니다. 저를 언제나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Evans 익스(다른 곡들은 그나마 C랭으로 클리어 했는데 아직 이것만 클리어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좋아요.
이중에서 가사가 들어간 곡은 6곡 정도일려나? 그래서 인지 CD 커버가 무지 썰렁합니다.

그래도... 훌쩍. 유비트 2 O.S.T에서나 좀더 멋진 볼륨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뒷면에 깔끔하게 정리된 리스트, 커버와 다르게 버튼 형식으로 각 곡들의 커버 사이드를 제외하고 곡명과 작곡가를 넣어놨습니다. 후우.



뒤집이서 끼울수 있도록 이렇게 뒷면에도 표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우! 물론 끼운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저 깔삼한 표지만으로도 유비트와 너무 비교되요...
흠흠, 표지의 두 여성분에게서 느껴지는 강렬한 포스와 함께 내용을 보면 안쪽에 트랙 리스트와 각 곡에 따른 설명, 그리고 보컬곡에는 붙어 있는 가사들, 하지만 전 일본어를 모르기에 패스합니다. 알게 되면 그것도 즐겁게 읽겠지만 지금은 무리에요.


그리고 두개로 나뉘어진 디스크, 본래 반쪽씩 촬영을 하려 했으나 카메라 셋팅 법을 까먹어서 그냥 찍었습니다. 음. 반쪽으로 나뉘어 찍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비의 날개 문양이 상당히 심플한 이 디스크에 살벌함을 제거해 줍니다. 뭐 살풍경(?)하기로는 디맥 OST도 만만치 않습니다만(1,2,의 배경이 심하게 살풍경(?)합니다. 특히 2의 OST는 3가지 색깔의 베이스에 OST에 관한 레이블만 덩그러니...)

그리고 뒤쪽에 있는 수록곡들의 레이블들. 와아~ 많네요. 계속해서 비마니 OST를 하나씩 구입해 갈 예정이지만 이정도 볼륨이면 대체... 후우... 디맥 BS OST처럼 했더라면 CD 5장은 나왔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각 곡들의 음질하나는 끝내주지만요. 뭐~ 그건 그것대로 이건 이것 나름대로 맛이 있겠죠.


요로코롬 3개의 구성물이 들어 있는데 맨앞에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가 갈대(?)로 추정되는 곳을 걷고 있는 표지가 있는 것은 소설로 보이며, 중간의 것이 바로 음악 디스크, 마지막에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녀가 표지인 것은 만화입니다.

참고로 이 동인지의 케이스는 앞뒤로 다른 그림을 가지고 있는데 앞에는 교복을 입은 소녀가 뒤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너무 크게 해놨네요. 가운데 부분만 나오게 좀 자를걸 그랬나...
뭐. 아무튼 이렇게 오늘 온 물건과 다음주에 또 동인 앨범들이 줄창 오게 되니. 후아... 한동안 귀는 심심하지 않을것 같네요. 우핫. 그럼 전 여기서 이만.


덧글
저도 하나 살려고하는데 답글좀 남겨주세요.